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엔카운트 (문단 편집) === 상자 코너(箱のコーナー) === 고정 코너. 출연진들이 농땡이를 피던 도중에 방한켠에 상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상자 밑에 숨겨져 있는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내용이다.[* 가끔 '''상자의 존재를 무시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하기도 한다. 물론 결국은 투덜거리며 일어나 상자 쪽으로 간다.]그 도전과제 내용이 매번 다른데, 주로 스기타와 나카무라가 게임 퀴즈 등으로 경쟁을 하고, 경쟁에 이긴 자에게 100점의 점수를 주는 방식이다. 게임에 대한 지식은 스기타가 (미묘하게)앞서지만 순발력과 눈치면에서 나카무라가 앞서고 있다보니 시즌1부터 쭉 나카무라가 앞서고 있는 상태. 가끔 경쟁이 아니라 협력하는 형태의 과제가 주어지어, 둘이 과제를 달성하면 둘 다 점수를 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점수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도 [[맥거핀|밝혀지지 않았다]]는 거....[* 스기타는 [[도박묵시록 카이지|카이지]]에 나오는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지하노역장]]마냥 나중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거 아니냐며 기대하기도 했다(..) --스기타, 2일 연속으로 호유(豪遊)!--] 초창기에는 의자 빼앗기나 손바닥치기 등, 몸으로 대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째선지 이 대결에 이기는 자에게는 꼭 [[시라누이 마이]]의 피규어가 경품으로 주어졌다. 해당 피규어들은 촬영장의 배경에 지금도 놓여져있는데, 시즌 2 촬영장이 [[미야노 마모루]]의 집이라는 컨셉으로 밀고 갔을 때는 "미야노가 마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 마이 피규어를 3개나 두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점수나 경품을 주는 도전 과제 외에도, 출연진들의 게임 취향을 묻는 경우도 있었다. "사귀고 싶은 여자 캐릭터"를 말해달라는 부분에서 나카무라는 위에 서술한대로 삼국지대전의 감황후를, 스기타는 --뇌내에서 치열한 토너먼트가 벌어진 후--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루키아(퀴즈 매직 아카데미)|루키아]]를 꼽았다. --나카무라: 그거 [[쿠와시마 호우코|쿠와시마씨]]가 맡은 역할이지?-- 한 편 "동경하는 남자 캐릭터"에서 나카무라는 [[오르테가]]를, 스기타는 [[하이데른]]을 선택하였다. 그 외에 상자 안에서 발매 직전 or 발매한지 얼마 안되는 최신 하드가 등장하여 이를 체험해보는 경우도 있었다. [[PS Vita]]나 [[플레이스테이션 VR]]등이 등장. [[네오지오 미니]]를 시연할 때는 스기타가 이미 사비로 산 물건이 있어서 그가 "만약 상자 코너로 이게 나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미리 사죄했는데 맞춰버렸다... 출연진들과 제작진들하고의 대화가 오고가는 몇안되는 코너이기도 하다.[* 제작진측의 발언은 전부 목소리 없이 자막으로 처리된다. 제작진들도 카메라앞에 당당히 나와서 발언하는 게임센터 CX하고는 대조적.] 그 덕분에 제작진들의 엉터리 개그센스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소형 크레인게임을 써서 닌텐도 DS 카트릿지 게임을 건지는 코너명을 [[게임센터 CX|게임센터 AT-X]]라고 지어서 MC둘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지상파 방송인 [[후지 TV]]에서 방송하는 게임센터 CX와, [[TV 도쿄]]의 자회사인 AT-X에서 방송하는 도쿄 엔카운트는 인지도의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쿠사나기 쿄]]의 공식 일러스트를 나열해놓고는 각각 어느 작품의 쿄인지 맞추는 미니게임에서는 쿄의 승리대사인 "'''헤헷, 불타올랐지?'''"로 제작진이 마무리 멘트를 했는데, 이를 두고 스기타가 "그 대사 나도 해봤는데 짝퉁 취급만 받았다[* 스기타는 --그 전설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영화)|실사판 KOF 영화]]'''에서 쿠사나기 쿄를 더빙했다.]"고 디스했다. [[스피어(성우 유닛)|스피어]]가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는 패미컴 게임의 패키지 일러스트들을 나열해놓은 [[틀린그림찾기]]의 상자코너를 출연진 따로, 게스트 따로 진행했는데, 스피어 쪽이 더 많이 맞췄다(...). --정말로 출연진 스피어로 바뀔지도-- 70화는 특이하게 상자 코너로 시작하여, 상자 밑에 있던 [[PC 엔진]] 미니를 플레이하는 걸로 해당 에피소드의 반을 채웠다. 인터페이스 및 수록 게임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PC엔진의 수출판 이름인 터보그래픽스 모드로 변경하여 해외 타이틀까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